칭다오지묵복장도매시장 상황

칭다오시 지묵복장도매(소매)시장은 80년 초기에 생겼으며 중국(국내)에서 가장 큰 복장도매시장 입니다.

주로 A. B. C. D. E. 5개 영업구로  나눴으면 총 9000여개가게로 이루어 졌습니다. 그 중에

외지에서 들어온 가게들이 3000여개 되며 .원단.단추.허리띠.솜..도매시장으로 부터 소매시장까지.. 2013년도에 거래금액이

172억원 이였습니다.  그렇게 큰 도매시장이 지금 코로나 떄문에 문을 닫게 되였습니다.

아마 칭다오여행 하시는 분들은 이쪽으로는 잘 안 오죠.. 우선 칭다오가이드들도 추천도 하지 않을꺼고//

옷이라면 한국이 더 이쁜것도 있고.. ㅎㅎ..

언제야 바이러스 지나갈까요..  그때까지  기다릴수 있을까요..

그래서 어떤 가게 사장님들은 물건을 꺼내와서 ..집에서 유투부로 물건들을 판매하는 방법으로 파느군요..

뭐 이것도 방법이긴 하는데.. 어쨰든  가게있는분들은  날마다 집세가 나가는데.. 참 걱적이네요..